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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025년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제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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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coMaster 2024. 7.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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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나 정책을 지칭합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최소한의 폐기물 발생을 목표로 하며, 재사용, 재활용, 그리고 폐기물 감소를 강조합니다. 이 태그는 개인,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차원에서 적용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들을 포함합니다.

여기 제로웨이스트 관련 태그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1. 제로웨이스트 생활:
    • 식료품 쇼핑 시 다회용 가방 사용
    • 포장재 없는 상점 이용
    • 자가용 커피컵이나 물병 사용
  2. 제로웨이스트 정책:
    •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법안
    • 기업의 재활용 프로그램 강화
    • 지역 사회의 쓰레기 감소 캠페인
  3. 제로웨이스트 운동:
    • 지역 사회에서의 쓰레기 줄이기 활동
    • 학교나 직장에서의 교육 및 캠페인
    •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의 확산
  4. 제로웨이스트 팁:
    • 쓰레기를 줄이는 실용적인 팁과 방법
    • 재사용 가능한 제품 추천
    •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안내

 이 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말레이시아가 2025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정책의 부재와 시민 인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형마트 이용자 10명 중 1명만이 다회용 가방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따라 정책의 재정비와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현지 매체인 뉴스트레이츠타임즈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실제로 비닐봉지 사용량은 여전히 감소하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2011년부터 장기적으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말레이시아 로드맵 2018~2030’을 통해 일회용 비닐봉지의 전면 퇴출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NRECC)는 슬랑고르, 페낭, 조호, 느그리셈빌란, 사바, 사라왁 등 6개 주정부와 함께 비닐봉지 사용 금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5년까지 길거리 노점상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포장재는 14만 8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제조협회는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경우 매년 약 90억 개의 비닐봉지가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닐 사용 규제는 자원 낭비와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22년 6월 10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자원재활용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법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일회용품을 사용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한 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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